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그곳, 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 현장입니다.
오썸디자인과 제니스의 만남에서는 어떤 해석으로 공간이 펼쳐질까요? 
Living room
Living room
해운대 바다와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공간적 요소를 극대화 하기 위해 수많은 연구와 고민을 하였습니다.
바다의 해무에 영감을 받아 화이트톤으로 유지하며 해운대 전경들을 액자에 담은 공간의 컨셉으로 하였고
유연한 곡선미를 주어 부드럽고 고풍스러운 연출을 의도하였습니다. 
또한 넓은 거실을 칸칸히 실을 나누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닝계획을 진행하였습니다.
마감은 기본 화이트톤이 아닌 고급 도장 마감과 텍스처를 더한 바닥 마감재를 사용하여 밀도 있는 화이트 톤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Kitchen
Kitchen
거실과 키친의 공간을 구별 짓지 않고 자유롭게 공간 레이아웃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 및 디자인 하였습니다. 내츄얼한 스톤 계열의 텍스쳐의 마감재로 아일랜드를 마감하였으며 전체적인 화이트톤의 무드에서자연스럽게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도록 의도하여 제작하였습니다.
Master room
Master room
이제는 안방의 개념은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즉 '가장 편안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 라는 개념을 가지고 공간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공간의 반전을 주기 위해 바닥 마감재는 어두운 월넛 계열로 디자인하였으며 벽체는 곡선 면을 주어 전체 공간과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전체 공간 의화이트톤과 반대 컬러인 어두운 월넛 톤으로 공간의 무게감을 더하였습니다.
Enterance
Enterance
유연한 곡선의 컨셉의도를 통일감을 주기위해 조명의 원형 포인트로 주었습니다.
또한 전체 화이트톤이 심심하지 않도록 오크계열의 무늬목으로 공간의 무게감을 더 하였습니다. 
Other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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